학원 소식 · 수업 엿보기
초등 3학년 수업 엿보기: 선을 따라가는 나노봇
짧게 답하면
초등 3학년 '스마트 병원' 주제의 나노봇 수업에서는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라인트레이싱 로봇을 만듭니다. 컬러센서로 바닥과 선의 색을 구분하고, 조건문으로 색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게 한 뒤 반복시키면 검은 선을 따라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이 됩니다.
초등 3학년 '스마트 병원' 주제에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가 나노봇입니다.
실제로 연구 중인 나노봇
의학계에서는 혈관 속을 스스로 이동하며 암세포에만 치료제를 전달하는 표적 항암 치료용 나노봇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혈관 가운데 어떻게 암이 있는 곳까지 찾아갈까요? 어떻게 암세포에만 약을 뿌릴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과 답을 이어 간 뒤, 나노봇의 움직임을 본뜬 로봇과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핵심은 라인트레이싱
이번 수업의 핵심은 라인트레이싱 알고리즘을 쓴 자율주행 로봇입니다. 학생들은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센서, 모터, 프레임을 조립하고 나노봇이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합니다.
로봇 앞쪽의 컬러센서는 빛의 반사로 바닥의 색을 구분합니다. 이 센서로 검은색 선을 구별해 따라가게 만듭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조건문으로 바닥 색과 선 색을 감지할 때마다 알맞은 동작을 하게 하고, 그 동작을 반복시키면 선을 따라 달리는 로봇이 됩니다.
주어진 프로젝트를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면서 학생들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갑니다.
사진과 함께 보는 원문: 스타랩 광진 블로그